바세린 립에센스는 입술이 자주 건조해지시는 분들께 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를 때는 약간 꾸덕한 제형이지만 입술에 금방 녹아서 보호막처럼 코팅해주는 느낌이라 지속력이 정말 오래가요. 특히 취침 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도 촉촉함이 남아 있어 각질이 일어나던 부분이 훨씬 정돈되더라고요. 향이나 자극도 거의 없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고, 입술이 갑자기 거칠어졌을 때 응급 케어용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부담 없어서 가성비 좋은 보습 립 제품을 찾으신다면 충분히 추천드릴 만한 제품이에요.

입술이 건조해서 겨울철 건조할때 냄새가 좋아요 수업중 건조할때 바르기좋아요 좋아요 냄새도 좋습니다 덕분에 겨울에 건조한 느낌없이 잘사용할것같아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립밤을 여러 개 사용해 봤는데, 그중에서도 최근에 구입한 립밤이 꽤 만족스러워서 자세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사실 나는 입술이 쉽게 갈라지고 각질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라 립밤을 거의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고를 때 항상 보습력, 발림성, 향, 지속력, 끈적임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편이다. 이번에 사용한 립밤은 일단 첫인상부터 상당히 괜찮았다. 패키지가 과하게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하기 편했고, 뚜껑이 헐거워서 가방 안에서 열리는 불상사도 없었다. 이런 기본적인 점도 은근히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호감이 갔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발림성이었다. 스틱 립밤은 종종 너무 딱딱하거나, 반대로 너무 물러서 한 번만 발라도 과하게 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중간 정도의 단단함을 유지하면서도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었다. 얇은 오일 막이 형성되는 느낌인데, 과하게 기름진 느낌은 아니라서 바르자마자 머리카락이 입술에 들러붙는 그런 불편함이 없었다. 보습력도 꽤 오래 갔다. 평소 립밤을 두세 시간에 한 번씩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한 번 바르면 적어도 네 시간 정도는 입술이 촉촉함을 유지해줬다. 특히 잘 때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술이 덜 텄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향은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정도라 만족스러웠다. 인공적인 단내가 심하면 오히려 거슬리는데, 이건 살짝 달콤한 냄새 정도여서 사용하면서 부담이 없었다. 무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크게 문제될 정도의 향은 아니라고 느꼈다. 또 의외로 좋았던 점은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준다는 것.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바르다 보니 건조해서 일어나던 들뜸이 많이 줄었다. 립스틱을 바를 때도 훨씬 매끈하게 발려서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꽤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과하게 꾸며진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매일 쓰기 좋은 립밤이었다. 입술이 자주 건조해지는 사람, 무난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 또 구매할 의향도 충분히 있을 만큼 만족한 제품이었다. 향은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정도라 만족스러웠다. 인공적인 단내가 심하면 오히려 거슬리는데, 이건 살짝 달콤한 냄새 정도여서 사용하면서 부담이 없었다. 무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크게 문제될 정도의 향은 아니라고 느꼈다. 또 의외로 좋았던 점은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준다는 것.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바르다 보니 건조해서 일어나던 들뜸이 많이 줄었다. 립스틱을 바를 때도 훨씬 매끈하게 발려서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꽤 괜찮았다. 단점이라면, 완전히 매끈하게 코팅되는 식이 아니라 살짝 오일리한 느낌이 남아서 매트한 질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날씨가 아주 추운 날에는 보습력이 살짝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가격대도 무난한 편이라 가성비 역시 괜찮다고 생각한다.

며칠 정도 쓰고 그만 둘 줄 알았던 립밤인데, 예상보다 오래 쓰다 보니 장단점이 더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몇 번 더 놀랐던 점은 상황별로 보습 유지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는 것. 보통 립밤은 실내에서는 괜찮아도 밖에 나가 바람 맞으면 금방 사라져버리는데, 이 제품은 바람이 강한 날에도 입술이 갑자기 따가워진다거나 갈라지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 마스크를 오래 써야 하는 날에도 크게 밀리지 않아서, 마스크 안에서 습기 때문에 립밤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적었다. 이런 안정감은 은근히 신뢰를 높여준다. 또 한 가지 칭찬하고 싶은 건 겹바름에 대한 피로감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립밤은 두세 번 덧바르면 오히려 입술이 무겁고 답답해지는데, 이 제품은 상담히 얇게 도포돼서 여러 번 발라도 무겁지 않았다. 특히 공부하거나 일할 때 계속 입술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면 이런 점이 꽤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나도 집중하다 보면 입술을 건드리거나 깨무르는 습관이 있는데, 이 립밤은 코팅층처럼 굳어버리지 않아서 손으로 만져도 크게 이질감이 없었다. 성분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물론 전문적으로 성분을 분석할 정도는 아니지만, 과도하게 화학적 향이 나거나 프레그런스가 강하게 남는 느낌이 없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덜했다. 입술이 예민해서 가끔 따끔거리는 제품이 있었는데, 이건 그런 반응이 전혀 없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이었다. 잘 때 듬뿍 올려두면 다음날 아침 입술이 퉁퉁 붓는 사람이 있는데(특히 유분 많은 제품), 이 립밤은 그런 과한 유분감이 없어 오히려 편안했다. 립컬러와의 궁합도 생각보다 좋았다. 매트 립스틱과 함께 사용할 때는 소량만 살짝 깔아줘도 밀림이 심하지 않았다. 촉촉한 틴트랑도 잘 어울렸는데, 유분이 겹쳐져서 색이 번지거나 색 농도가 옅어지는 문제가 거의 없었다. 바르고 한 5~10분 정도 지나면 입술에 적당히 흡수되면서 보호막만 남는 느낌이라 베이스용으로도 꽤 안정적인 편이었다. 다만 지나치게 수분감만 강조된 제품을 좋아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촉촉해 보이는 광택’보다는 ‘입술 건강을 유지하는 보습’에 더 가까운 타입이라, 유리처럼 반짝이는 립밤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장시간 사용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오히려 이런 과하지 않은 균형감 때문에 데일리용으로는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쓰기 좋다고 느꼈다. 일주일 이상 꾸준히 바르며 느낀 변화도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각질이 올라오는 주기가 확실히 늦어진 것. 평소엔 하루만 신경을 못 써도 바로 입술이 거칠어지던 타입인데, 이 제품을 쓰고부터는 하루 정도 립밤을 안 발라도 크게 심하게 텄다는 느낌이 덜했다. 물론 완벽하게 각질을 없애는 기능은 없지만, 기본적인 수분과 유분 균형이 잘 맞아서 입술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느낌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이 립밤은 화려한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꾸준히 쓰면 진가가 드러나는 안정적인 제품이다. 바를 때의 감촉, 향의 은은함, 과하지 않은 오일감,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질감, 그리고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지속력까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가격도 부담 없어 여러 개 쟁여두고 가방·책상·침대 옆에 각각 두고 쓰기에도 좋다. 립밤을 거의 생활 필수품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만족감이 꽤 높을 거라 생각한다.

입술이 자주 트는 편이라 휴대하면서 자주 바르려고 구매했습니다. 항상 사용해요. 니베아나 바세린처럼 완전 기름기있는 립밤이 아니고 적당히 묵직하면서 적당히 미끌거려서 딱 중간이라 언제 바르든 편안합니다. 또한 민트향이 나서 립밤 특유의 기름냄새가 안 느껴져요. 그리고 많이 발라도 너무 두껍게 올라가지 않고 적당히 얇게 올라가서 입술이 편안합니다. 바른 후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너무 번들거리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조금 묵직한 립밤 좋아하시거나 기름기있는 립밤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매우 있습니다. 정말 만족 중이기 때문에 현재 쓰는 제품을 다 쓰면 새로 구매하여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냥 립밤이 아니고 프로폴리스 립밤이라서 뭔가 더 좋은 느낌이에요. 모이스처라은 제품명답게 입술이 촉촉하게 발려집니다. 퍽퍽한 립밤이 요즘 많은데 아마 프로폴리스가 가미되어서 그러겠죠? 4g이라서 너무 금방 쓰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앰플 얼굴에 바르고 프로폴리스 립밤으로 마무리하니깐 외출할 때 기분이 좋아요~~~

항상 입술이 건조해서 자주 트는 편이라 매번 뜯었는데, 이제 안 뜯고싶어서 샀습니다. 일단 굉장히 묵직하고 끈적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가락 말고 실리콘 립브러쉬로 발라요. 입술에 기름막을 씌우는 게 아니라 정말 찐덕한 설탕 시럽을 바르는 것처럼 엄청 끈적해서 이걸 바르고 나서는 컵을 못 씁니다 ㅋㅋ 컵에 입술자국이 그대로 남고 계속 끈적해요. 하지만 뭘 먹을 생각이 없다면 아무리 까실거리는 입술이어도 이거 듬뿍 바르고 몇 시간, 또는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정말 보들보들해집니다. 미끈하지 않다보니 립밤 특유의 기름 냄새도 없고 레몬의 상큼한 향이 납니다. 하지만 바르고 말을 많이 하거나 오래 있으면 살짝 하앟게 보이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입술 케어용으로 산 거라서 그냥 바르고 다닙니다. 약속있는 날 전날 밤에 이거 바르고 자고 일어나서 싹 닦고 이거 정말 얇게 바르고, 립제품 바르면 오래 지나도마르지 않고 광택도 돌고 예뻐서 이렇게도 자주 씁니다.

입술이 건조해서 평소에 립밤없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무색을 바르니 또 입술색이 없어서 환자같이 보여서 낮에 활동할때 쓸만한 색깔립밤 찾다가 카밀을 사게 되었네요! 카밀은 색이 제법 진하게 표현되어서 힘조절 잘 해야할 제품이예요.. 밤 형태다 보니 힘을 세게주면 형태가 무너질것 같은 부드러움이 있어요! 입술 안쪽으로 진하게 바르고 레이어드 해도 좋을만한 컬러밤입니다

처음엔 가족에게 가볍게 선물받은 제품이라 별 기대 없이 입술에 발라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젠 매일 바르고 나가는 제 파우치 속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일단, 제형부터 꾸덕한 느낌이라 립밤울 따로 안발라도 보습이 완전 잘 되고, 입술에 잘 펴발라져요. 또 지속성도 괜찮은 편이라 만족스러워요. 색은 약간 쿨톤 레드 느낌이지만, 저같은 극 웜톤이 발라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조금만 발라도 색이 진하게 나와서 쬐금씩만 쓰다보니 양이 안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ㅎ 글구 요즘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구... 암튼 완전 가성비 꿀템이니 한번쯤은 써보세용><

액상형 립밤은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입술에 바르기 쉽게 모양이 잡혀잇어서 일단 좋아요 바르기 쉬워요 색은 무색인데 틴트나 립스틱바르고 마지막에 그위에 립밤 올려주면 글로스립발라준것처럼 엄청 글로시해져서 마지막에 발라주는거 강추합니다 !!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엄청 찐득거리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기도 편해서 수시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겨울만 되면 입술이 터서 각질이 들뜨고... 옆은 찢어지고 엉망이 되서 립밤은 필수다. 바세린 제품과 빌리프 제품을 사용중인데 새로운 립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검샫하다 토리든 제품 추천이 많아서 구입해봤다. 거기다 귀여운 거울 키링까지 같이 주는 기획세트가 있어서 ㅎㅎ 이 제품은 생각보다는 묽은 제품이었다. 발림은 부드럽고 흡수도 괜찮고..다만 좀 묽고 보습은 살짝 덜한 것 같다. 이건 그냥 수시로 덧바르는 용도로 쓸 것 같다.

겨울에 입술이 잘 터서 그동안 다양한 립밤을 발라봤는데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박하향이 확 퍼지고 쿨링감이 유지되어 입술에 침을 바르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입술이 비교적 부드럽게 유지되고 화장품을 발랐다기보다는 약을 발랐다는 느낌이라 입술을 대하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집니다. 입술에 자주 침을 발라 건조함이 더 악화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분이 사용하는 걸 보고 따라 사용 게 되었어요 진한립이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라서 안쪽에만 포인트로 바르고 있어요 제형이 촉촉하고 꾸덕해서 한번 바르면 지속력이 꽤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케이스도 예쁘고 사용할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요. 입술 안쪽에만 발라 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바를 때는 브러쉬를 사용해서 안쪽에만 덧발라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