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웜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고, 가져야 하는 그 팔레트...입니다요 웨이크메이크 - 08 캔디코랄블러링 색상이고, 핑잘봄부터 코잘봄까지 가능한 색상이 무려 16가지나 있어 골라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색상은 두 번째 사진처럼 연한 핑크색 계열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요! 발색도 색상 그대로 되다 보니까 원하는 메이크업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한 팔레트 안에 글리터, 아이라이너까지 가능한 색상까지...이것이야 말로 가성비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저는 이 팔레트로 연한 갈색 색상으로 애굣살도 그려주고 있고, 그 밑에 레이어링 색상으로 채워주면 통통하게 연출 가능하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이 메이크업을 하구 찍은 사진이고 친구들도 색상이 조화롭게 잘 올라가는 거 같다~ 색감이 예쁘다는 둥의 얘기를 들었던 제품이라 너무 너무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용기부터 컬러명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모두 유니크한 컨셉의 글리터~하이라이터 퍼석거림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텍스처에 서울 야경을 표현한 고발색 고광택의 글리터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도깨비불 같은 오묘한 느낌✨) 고운 하라같은 것도 있고 글리터리한 것도 있고 입자 크기가 다 달라서 진짜 화려하게 발색됐답니다. 이번 컬렉션은 네이밍이 되게 독특한데 다 네이밍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제가 픽한 DDP 오팔라이트는 블루, 퍼플, 핑크가 다 비치는 오팔펄 야경 불빛 같은 독특한 반짝인데 발라주면 푸른기도는 우주같은 퍼플빔 +오색글리터화려하게촤랄라 해서 진짜 내눈에 우주가 뙇 박힘..

프로타주 펜슬도 19호까지 나왔네요. 국민 애교살 펜슬로 유명한 프로타주 펜슬이에요. 이때까지 나온 펜슬 컬러 중에 뽀용한 핑크 발색이 잘 되는 딸기우유 컬러는 없었는데 이번에 19호 베베핑크가 딱 쿨톤 딸기우유 색감이에요. 여쿨라이트에게 찰떡인 쿨톤 딸기우유의 정석이에요. 이번 컬러 너무 잘뽑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은은한 펄감도 콕콕 박혀있는데 살짝 라벤더 핑크펄이라서 더 사랑스러운 컬러에요.

전체적으로 웜톤에게 딱 어울리는 팔레트예요. 옐로우 베이스의 따뜻한 브라운 컬러들이 많아서 눈에 얹었을 때 얼굴이 화사해 보이더라구요. 기본 매트 섀도우들은 입자가 곱고 가루날림이 거의 없고, 발색도 한 번에 쨍하지 않고 부드럽게 올라와서 그라데이션 하기도 편해요. 특히 중간 톤의 꿀빛 브라운은 진짜 데일리 음영 섀도우로 너무 예뻐요 버릴컬러 하나없이 다 좋아요

페리페라 봄과여름의서사 팔레트는 이름처럼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봄·여름 분위기를 잘 담은 제품이에요. 전체적으로 핑크와 코랄 계열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서 데일리로 쓰기 좋고, 펄 섀도우가 눈두덩에 자연스럽게 반짝여 눈매가 맑아 보여요. 가루날림이 적고 발색이 부드러워 초보자도 쉽게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따뜻한 피치톤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팔레트예요. 여쿨라!

웨이크메이크 아이팔레트, 진짜 컬러 조합이 센스 있네요! 펄부터 매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서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 가능함. 발색도 꽤 선명하고 블렌딩도 잘 돼서 눈두덩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가루날림 거의 없고, 지속력도 괜찮아서 하루 종일 컬러 살아있음. 소장각 팔레트라 코덕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을 듯! 재구매의사 백퍼고 이거 머 솔직히 필수템이던데

홀리카홀리카 마이페이브 피스 아이 섀도우 [위스테리아]는 은은한 퍼플 모브 톤으로, 여쿨톤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발색이 부드럽고 고르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매트한 질감이지만 약간의 은은한 광택이 있어 눈매가 깊고 차분하게 표현됩니다.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 없으며, 다른 핑크나 로즈 계열 섀도우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가루 너무 날려요.

부드럽고 차분한 포도-퍼플 톤으로, 그윽하면서도 매트한 느낌이 강한 색상이에요. 언더 음영이나 눈두덩 쉐이딩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음영 컬러로 평가받습니다. 붉은 기가 아주 약간 섞인 듯한 그레이프 컬러라, 쿨톤이 사용해도 어울리며, 다른 데일리 색과 매치하기도 쉬워요. 압착이 잘 되어 있고 텍스처가 부드러워 브러시로 바를 때 가루날림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과하게 쌓아 바르면 색이 탁하거나 뭉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게 좋아요.

전체적으로 웜톤 뉴트럴 톤에 잘 어울리는 팔레트인데,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특히 2번째 매트 컬러가 베이스로 깔기 좋고, 살짝 음영 줄 땐 중간 브라운 섞어주면 눈매가 자연스럽게 또렷해져요. 펄 컬러도 자글자글하거나 과하지 않아서, 회사나 학교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발색력도 과하지 않고, 레이어링할수록 색이 예쁘게 쌓이는 타입이라 초보자도 실패할 일 없어요

너무 귀여운 팔레트 에요 톤이 노랗게 뜨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들어서 웜톤 분들한테는 거의 실패 없는 조합이에요. 저는 주로 첫 번째 컬러로 눈두덩 전체에 베이스 깔고, 중간 브라운으로 음영 넣은 다음에, 살짝 붉은 코랄빛 포인트 컬러를 눈꼬리 쪽에 톡 얹어요. 그다음 마지막 쉬머 펄을 중앙에 살짝 얹으면 눈매가 은은하게 반짝이는데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홀리카 홀리카에서 나온 첫 올매트 팔레트🤎 뉴트럴하고 소프트한 헤이지 베이지 색감의 음영 인데,전부 자연스럽게 스미듯 발리더라고요. 도자기 느낌의 무펄하이라이터, 쉐딩컬러도 있는 홀리카답게 엄청 부드럽고 발색도 잘돼서 잘 쓸것 같은.. (*´˘`*)♡ 전체적으로 밝고, 꽤 탁한?회끼섞인 느낌이라 음영은 확실하게 쌓인다기 보단 은은하게 쌓인답니다. (그레이시~라이트그레이시 분들이 좋아하실 듯) 아무래도 흰기가 있다보니 21~22호 라이트톤 기준 제 눈에는 그렇게 잘 올라오진 않았지만, 뉴트럴한 색구성이라 편하게 쓰긴 좋았어요. 내가 찾던 노랗게 올라오지 않는 음영 팔레트 찾는 쿨톤분들께 기본 섀도우템으로 추천드립니다.

스틸라(Stila)의 글리터 제품은 메이크업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입니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미세하면서도 선명한 펄 입자가 특징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눈가에 강렬한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리퀴드 타입이라 발림성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뛰어나며, 건조 후에도 들뜸 없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또한 다양한 컬러 라인업이 마련되어 데일리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한 겹만 발라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 더욱 화려한 룩도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글리터가 입자가 크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