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쿨톤을 위한 팔레트로 유명하지만 가을뮤트인 저한테도 뜨지않고 찰떡으로 올라오는 팔레트! 발색,밀착력도 좋은편에 가루날림도 없어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사진때 이걸로 메이크업 해줬답니다. 매트컬러 6가지는 톤다운 된 스킨톤의 음영핑크라동동뜨는 느낌없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 뽀용화사핑크보단 베이지톤이 잔잔히 깔린 모브핑크느낌이라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미는 느낌으로 발색되어 좋았어요. 거기다 색상구성도 역시 명도별로 겹치지않게 구성되어있어 차곡차곡 음영쌓기에 최고! 어둡기만한 음영이 아니고 화사한느낌의 로즈음영이라 완전 취저😍였답니다. 이 팔레트는 글리터가 레전드인데 펄을 딱히 좋아하진 않는 제 심장도 뛰게만드는..유니크하고 특색있는 펄이에요.특히 1번 글리터가 너무 영롱하고 예쁜데 입자크기때문에 과한느낌이라.. 한번도 바르고 나가본적은 없지만 팔레트에 이런펄이 있단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질정도로 예쁘답니다. - skin bud 핑크빛 베이지 베이스 - bud beige 스킨 톤 베이지 베이스 - mood rose 톤 다운 장미 음영 - soft mauve 차분한 핑크 모브 음영 - solid brown 붉은빛 딥 브라운 음영 - glitter peak 화이트, 블루, 퍼플 육각 펄 - rosy glow 핑크, 블루 펄 쉬머 - sunshine pink 베이비 핑크 베이스, 화이트 펄 - gold sparkle 화이트, 골드, 레드 펄 - radish soil 붉은빛 핑크 음영

힌스 무드맛집, 색감맛집인거 진작 알았지만 이 질감 뭔가요,, 진짜 질감이 미쳤어요. 손으로 슥슥 발라도 밀착력 좋고 입자도 고와서 발색 잘되고 피부에 발리는 그 느낌이 고급져서 브러시말고 손으로 해도 쉽게 잘발려요! 디테일을 위해서 도구를 쓰지만 발색을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없는 섀도우였어요 색감은 뭐 말해뭐해 힌스답게 색감도 잘 뽑았는데 기본 모브빛에 핑크가 한 두방울 정도 있는 베이지 브라운 색상이라 음영 섀도우로 딱 좋고 블러셔로 활용하기도 좋은 가을 컬러였어요. 은은하게 미세펄도 있는데 티가 많이나진 않는 은은한 펄감이라 더 좋았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내추럴브라운 색상도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눈썹에 녹아들어서 자연스럽게 정돈된 느낌을 줘서 매일 쓰기 딱 좋더라고요. 솔이 얇고 길어서 눈썹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바를 수 있었고, 묻어나거나 뭉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아침에 바르고 바로 나가기 좋아요. 무엇보다 마스카라가 무겁지 않아서 눈썹이 뻣뻣해지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제가 산 색상은 더블노트, 살짝 핑크빛 도는 실버펄이라 눈에 얹었을 때 눈동자가 반짝반짝 살아나는 느낌? 딱 은은한 요정글리터 같아요. 데일리로도 부담 없고, 빛 받으면 존재감 뿜뿜이라서 은근 시선 강탈템이에요. 텍스처는 촉촉한 젤 글리터 제형인데, 가루 날림 거의 없고 픽싱도 꽤 잘 되는 편이에요. 손가락으로 톡톡 얹어주면 제일 예쁘고, 브러시로 살짝 얹어도 섬세하게 잘 표현돼요.

앙쥬 블랙 스네일 마스카라는 짧고 처진 속눈썹도 또렷하게 살려주는 마스카라예요. 브러시가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뭉침 없이 한올 한올 깨끗하게 발리며, 속눈썹에 자연스러운 볼륨과 길이를 더해줘요. 특히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되어 있어 속눈썹을 부드럽게 보호하고 윤기를 줍니다.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면서도 클렌징할 때는 자극 없이 쉽게 지워져요. 무겁지 않고 가볍게 컬을 잡아주는 제품이라 학생이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마스카라예요.

이름처럼 꽃들을 모아놓은 듯한 핑크 컬러의 팔레트!! 펄매트 팝핑크덕에 발색해놓으니 수려하단말이 절로나온답니다. 완전 색동한복st 봄브분들이 쓰기 좋을 컬러 구성인데 어느정도 여쿨까지도 커버 가능할것 같았어요. 다양한 핑크+음영컬러도 애쉬에 요즘 느낌으로 잘빠졌고 특히 쉬머펄이 ㅈㅉ아름답습니다.. 날림없이 착 감기는데다 펄켠러도 엄청 다양함 그리고 하단 레몬펄이 킥인데 레몬빛 베이스에 자잘한 핑크펄이 챠르륵(기절) +윗줄 연노란색이 저한텐 하얗게 올라오는 편이라 하이라이팅이나, 붉은기 중화용으로 쓰기 좋았어요.

그 유명한 코스노리 속눈썹 영양제 사용 후기 남겨볼게요! 일단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 안했는데 사용을 해보니깐 사람들이 왜 구매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평소에도 속눈썹이 길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제 생각에는 제 속눈썹이 길기만 하고 튼튼하지 않다고 상각했거든요?심지어는 제가 속쌍커풀을 가지고 있어서 속눈썹이 눈을 뜨면 다 사라지는데 이거 사용해보니깐 속눈썹이 좀 튼튼해졌고 길이도 살짝 길어졌고 언더 속눈썹 앞부분쪽 속눈썹이 별로 없었는데 사용하니깐 속눈썹이 없던곳에 생긴게 눈에 보였어요 그리고 솔은 평범한 솔 위에 뭉특한 부분이 있어 뿌리까지 바르기 편리했고요 제 기준에서는 눈 시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눈썹이 좋아지는게 보여서 계속 손이 가고 핑구랑 콜라보한 기획 제품 구매해서 귀여운 피규어 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원래 마스카라 사용을 안하는데 이번에 마스카라 쓰게 되면서 속눈썹 건강이 걱정이 되어 구매해본 건데 생각보다 잘쓰게 되어서 추천드려요!하지만 눈시림을 견뎌내지 못하신다면 비추천!

평소에 브로우카라는 좀 부담스러워서 잘 안 썼는데, 이 제품은 진짜 자연스럽게 눈썹에 스며드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애쉬그레이 컬러가 제 피부톤이랑 잘 어울려서 전체적인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더라고요. 색상이 너무 진하거나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고, 스머지 아웃 효과 덕분에 눈썹이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발림성도 부드러워서 가볍게 칠하기 좋아요.

요즘 마스카라보단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이 더 끌려서 찾다가 이 제품 알게 됐어요 래쉬 부스터 세럼이라길래 그냥 속눈썹 영양제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세럼 + 틴트 + 살짝 마스카라 기능까지 다 있음! 컬러는 브라운이라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줘서 데일리로 진짜 찰떡이에요. 블랙 마스카라처럼 강하지 않고, 또렷하되 부드러운 느낌? 특히 속눈썹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리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말해서, 평소 속눈썹이 좀 약하고 숱도 적은 편이라 아이래쉬 세럼에 크게 기대를 안 했어요. 근데 비바이바닐라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세럼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매일 자기 전에 눈가에 조심스럽게 발라줬는데, 한 달 정도 사용하고 나니까 속눈썹이 한층 더 건강해진 느낌이 확 들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예요. 민감한 눈가에도 전혀 부담 없었고, 끈적임 없이 깔끔해서 아침에 메이크업하기도 편했어요.

글리터나 펄이 없는 자연스러운 컨실러 톤으로, 애교살 부분을 채워 넣을 때 하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줍니다. 내 피부와 가장 유사한 밝은 톤으로 애교살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노란기나 붉은기가 적고 회색빛이 살짝 감도는 뉴트럴 브라운으로, 애교살 밑에 그렸을 때 진짜 그림자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줍니다. 인위적인 선처럼 보이지 않고 눈매에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유분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컬러와 음영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편이라 지속력이 좋습니다.

여쿨인 제가 쓰기에 꽤 괜찮은 색깔이었어요. 그런데 같은 여쿨이어도 피부톤이 살짝 어두운 사람이 사용하니까 눈가가 오히려 어두워지고 약간 노랗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색상이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긴 했는데, 일단 저는 발색, 지속력, 색상, 용량, 그리고 가루 날림 없는 것까지 다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작아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사진 발색보다 조금 더 핑크끼가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