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가 주름이 부쩍 신경 쓰여서 여러 가지 아이크림을 써봤는데,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은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첫인상은 제형이 너무 묽지도, 너무 꾸덕하지도 않아서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는 점이에요. 살짝 쫀쫀하면서도 금방 흡수돼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더라고요. 향도 거의 없어서 예민한 피부인 저한테 딱 좋았고, 바르고 나면 눈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느낌이 오래가요. 특히 몇 주 정도 꾸준히 쓰니까 잔주름이 살짝 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피곤해서 눈 밑이 푸석해질 때 발라주면 다음 날 메이크업도 훨씬 잘 먹어요. 그리고 ‘퍼멘테이션’ 성분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피부가 좀 더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눈가뿐만 아니라 팔자주름 쪽에도 살짝 발라주는데, 전체적으로 얼굴이 좀 더 생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용기도 위생적으로 튜브형이라 쓰기 편하고, 용량도 꽤 넉넉해서 가성비도 좋아요. 고가 브랜드 못지않은 효과를 느낄 수 있어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요약하자면,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은 촉촉함, 흡수력, 탄력 개선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예민한 피부이신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토코보 아이 젤 크림 제형은 젤 형태의 아이크림이에요. 딱 제가 찾던 가벼운 아이크림이라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가끔 리치한 제품은 제 피부에 트러블이 날 때가 있더라고요. 토코보 제품은 무겁은 타입은 아니고 슥슥 바를 수 있는 제형이었어요. 보습감에 초첨을 맞춘 아이크림 같아요. 레티놀이 들어있는데도 자극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눈가뿐만 아니라 팔자나 목에도 바르기 좋았어요. 장단점이 확실한 아이크림 같아요. 리치하면서 무거운 아이크림을 원하는 분들 말고 가벼우면서 보습감을 원하시면 추천드려요. 안에 펄들이 들어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 거 같아요. 바르면 펄들은 사라져요. 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아이크림이 예쁘게 생겼어요.

건조한 피부에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비욘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유엑스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 사용해보았습니다 입구에 3가지 작은볼이 있어서 광대 밑과 코 옆라인을 자연스럽게 굴리면서 크림을 흡수시키면되요 자극적이지 않아 마사지하듯 느낌이난답니다 크림은 묵직한편이라서 하루종일 바르고 있어도 수분감이 채워진 느낌이에요 시간지나서 살짝 번들거림이있지만 수분을잡아준답니다 가렵거나 따갑지 않고 은은한향에 겨울사용이 좋아요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이크림이에요. 끈적임도 없고, 촉촉해서 눈가에 자극 없이 슥 바르기 좋아요. 같은 라인의 제품들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약간 눈이 따가운? 불편한 느낌이 다소 있어서 재구매는 망설여지는 제품입니다.. 어린 친구들은 무난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여서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라네즈 워터뱅크 수분크림을 눈가에 바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가을 같이 건조하고 바람이 잘부는 날 피부가 자주 건조해져서 구해했고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스틱형이라서 사용 하기 편하고 보통 눈가랑 입주름지는 라인에 바르고 가끔 목에도 바르긴 합니다. 향은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꽃향이 나고 오일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편이라 지성피부인 분들은 잘 안맞을 듯해요. 보습감은 꽤 좋은 편이지만 클렌지 잘해주셔야지 안그럼 여드름이 납니다...

유명한 모델 한혜진씨가 티브이에서 광고 하시길래 구매했는데 진짜 좋아서 남기는 후기 입니다. 일반 바세린은 바르고나면 미끌거림이랑 특유의 끈적이는 느낌이 별로인데 넛세린은 끈적임도 적고 식물성 오일들이 들어 있어서 피부에 자극이 안와서 너무 좋앟어요. 발뒷꿈치에 바르고 양말신고 잤더니 뽀송뽀송 매끈한 발이 되어서 스타킹 신기 전날 꼭 바르고 자요. 인생템으로 등록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