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일본 사람이라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자극도 거의 없고 쓰기도 편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거의 일년에 한번은 일본 가는데 갈때마다 일년치를 한꺼번에 사서 옵니다. 한국에서 사는것 보다 거의 반값인것 같더라고요. 드러그스토어에서 세일 할때는 넉넉하게 많이 사게 되더라고요. 일본가서 제일 많이 사오는 제품인것 같네요.

콧물 제형 토너 쓸 때는 표면만 코팅하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진짜 피부 속까지 들어가는 느낌이에요.보습력 비교 콧물 제형 토너는 발랐을 때 즉시 촉촉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겉만 촉촉하고 속은 여전히 건조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히알큐브 플러딩 토너는 처음에는 가벼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촉촉함이 느껴져요.텍스처와 흡수력 정말 물 같은 질감인데 흡수가 엄청 빨라요. 올 여름에도 너무나 잘 쓸것 같습니다. 지성 건성 모두 추천템! 아 그런데 향은 조금 있어요

스킨케어 제일 첫 단계에 쓰고있어요 닥토로도 쓰고 스킨팩으로도 써요 우선 끈적이지 않고 시원, 산뜻함이 느껴져요 세안 후에 화장솜에 묻혀 닥토용으로 닦아내고 난 뒤에, 스킨팩 용 솜에 듬뿍 묻혀 팩으로 얼굴에 올려놓고 머리말리거나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떼어내면 얼굴이 촉촉해져 있어요. 설명 그대로 피부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 효과가 느껴져요. 가볍게 쓰기에 좋아 추천합니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는 물처럼 가벼운 제형인데 피부에 닿으면 은근히 쫀쫀하게 밀착되는 수분 토너예요.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무겁지 않아서 아침 저녁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어서 속건조 개선에 확실히 도움을 줬고 민감한 날에도 자극 없이 잘 맞았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해져서 지성 복합피부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메인성분인 아카시아꿀이 함유되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토너예요. 닦아내는 느낌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각질과 노폐물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고, 손으로 두드리면 가볍게 흡수되면서 촉촉한 마무리가 굳입니다! 향은 은은하게 나는데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이 적고, 예민한 날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했어요. 피부가 많이 건조한 날엔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5분 정도 팩처럼 사용하면 화장이 더 잘 먹어서 좋아요!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토너는 피부에 올리면 빠르게 흡수되는데, 겉돌지 않고 안쪽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서인지 민감한 날에도 자극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세안 후 속당김이 심한 편인데 이 토너는 한 두 번만 레이어링해도 속건조가 꽤 잡혀서 좋았어요. 피부결이 정돈되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정돈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해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사용했고, 무향에 가까워서 향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메이크업 찰떡 토너는 화장 전에 사용하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유분기를 적절히 잡아줘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이 들뜨지 않고 잘 밀착돼요. 특히 모공과 요철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훨씬 깔끔하게 표현돼요.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제형이라 지성, 복합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데일리템으로 잘 쓰고 있어요.

여름에는 블루베리 라인을 꼭 찾게 되는데요 폼클렌징 뿐 아니라 스킨로션도 제 피부에 산뜻한데도 건조함을 잡아줘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 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은 약산성으로 피부의 ph 를 조절해 주면서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조절해주니 좁쌍피지생성이나 여드름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냉장고에 넣고 스킨팩으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산뜻한 향이 나면서 하루의 무너진 피부밸런스를 채워주는 느낌이예요

마몽드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는 피부가 예민하고 열감이 올라올 때 사용하면 금방 진정되고 시원해져서 좋았어요. 제형은 물처럼 가벼운 워터 타입인데, 바를 때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흡수된 후에는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향은 은은하게 허브 향 같은 게 살짝 나는데,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바를 때 기분이 편안했어요. 며칠 사용해보니 붉은기가 조금씩 가라앉고, 피부결이 한층 부드러워져서 만족스러웠어요. 닦토로 사용해도 자극감 없이 개운했고,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무겁지 않아 속당김이 심할 때 수시로 덧발라주기 좋았어요. 특히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서 쓰면 더 진정 효과가 좋아서 여름철에 꼭 쟁여두고 싶은 제품이에요. 전체적으로 데일리 진정·수분 토너로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바이오힐 보 세라뮨 하이드레이팅 크림 스킨은 피부가 유독 건조하고 당길 때 사용해봤는데, 바르는 순간 수분크림을 바른 듯 촉촉함이 꽉 채워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제형은 스킨과 로션 사이의 약간 걸쭉한 제형으로, 손바닥에 덜어 바르면 부드럽게 퍼지고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지복합성인 저에게도 부담 없이 잘 맞았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민감한 날에도 전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답답함 없이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며칠 사용해보니 속당김이 많이 줄어들고, 푸석해 보이던 피부가 한층 윤기 있고 건강해진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아침 세안 후 바로 바르면 피부결이 매끈해져서 메이크업도 훨씬 깔끔하게 올라갔어요. 수분감과 보습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데일리 크림 스킨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스킨인데도 수분크림 못지않은 보습력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하고 촉촉한 데일리 크림 스킨이었어요.

거의 십오년째 쓰고 있는 저의 스테디 화장품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 베리어 스킨 소프너!! 엘지생활건강에서 니온 김태희가 선전할 때부터 쓰고 있는 이 화장품은 저의 최장수 화장품이에요 오랜시간동안 오휘 미라클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담없는 편안함인 것 같아요 약간 물같이 흐르는 제형인데 투명하지 않고 흰색을 띄고 있어요 향은 기분좋은 향이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얼굴 씻고 맨 처음으로 바르는 기초제품으로 하자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수분 부족형 지성과 모공이 큰 편이라 고민이 많았는데요 모공수축에 좋다고 추천받아서 사용하게 됐어요! 배송받고 일단 용량에 놀랐어요! 양이 진짜 많아서 꽤 썼는데도 아직도 한참 남았다는... 제형은 약간 묽은 편이에요 다른 토너들은 가벼운 느낌인데 이건 가볍지는 않았어요! 근데 피부에 흡수시켰을 때 끈적임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고 수분감은 토너치고는 괜찮은 편이에요!! 아! 처음 발랏을 때는 살짝 따갑다?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2-3번쯤부턴 이런 느낌도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