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유명한 K-POP 아이돌 분이 홍보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종류가 많은데 건성 피부이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을 사용했습니다. 얼굴이나 목에 쉽게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이 어긋났을 때, 이것을 바르고 나서 고치면 효과가 있었습니다. 약간의 화장품 냄새가 있지만 강하지는 않습니다.

마티나갭하르트의 아보카도 아이크림 입니다. 독일제품으로 유기농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저는 눈 주변에는 무엇을 바르든 눈이 시큰거리고 자극이 되어 아이크림을 못 발랐었는데요. 이 제품은 유일하게 눈 주변에 발라도 자극이 없어 몇 년째 사용중입니다. 엄청 리치하여 금방 스며들지도 않는데 신기하게도 전혀 자극이 없고 눈 주변이 촉촉하게 유지가 됩니다. 작은 병은 15ml로 양이 아주 적은데 발림성이 좋아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안질이 안좋고 예민하여 아이크림 바르기가 꺼려되는 분에게 꼭 추천합니다.

요즘 눈가가 건조하고 피로해서 고민하던 중 이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는데, 꽤 만족스러웠어요. 펴 바를 때 부드럽게 스며들고, 무겁지 않아서 아침·저녁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눈 밑과 주변 피부가 덜 건조하고 촉촉한 느낌이 유지돼서, “수분 보충 + 보호막” 역할을 잘 해주는 듯해요.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했고, 잔주름이나 미세한 피부 처짐이 고민될 때 매일 쓰니까 눈가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덜 피로해 보였어요. 다만 “극강 탄력 개선”이나 “확실한 주름 제거”까지 바라는 건 무리인 듯해서, 눈가가 많이 처지거나 깊은 주름 있는 분이라면 다른 보습+탄력 제품과 함께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틱 타입이라 필요할 때마다 슥슥 바르기만 하면 돼서 정말 편리해요. 얼굴 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 같은 건조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바르는 순간 은은한 향이 올라와서 사용감도 좋아요. 제형이 촉촉하게 녹아들면서 피부에 바로 윤기가 돌아 보습막이 생기는 느낌이라 건조함 잡는 데 효과가 확실해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습하기 좋은 멀티밤이지맘 지성 피부에는 유분감이 심한 편이라 트러블 주의해야해요.

AHC 아이크림은 이미 온 국민의 얼굴 전체 크림이죠! 용량이 넉넉해서 아낌없이 목주름까지 바르고 있어요. 부드러운 제형이긴 한데 정말 좋다는 느낌까진 없어요. 단점은 입구가 너무 좁아서 크림이 잘 안 나온 다는 단점이 있다는 겁니다. 정말 있는 힘껏 눌러야 나와요.그래도 대신 매일 꾸준히 관리중이에요. 가성비까지 생각하면 이만한 제품이 없긴 합니다.

찹스 베이비밤을 두 개째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베이비밤이지만 제가 쓰고 있답니다. 선스틱처럼 돌리면 위로 올라오는 구조인데 손에 닿지않고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상당히 끈적끈적한 제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전에 건조한 곳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피부가 엄청나게 촉촉하고 부드러워진걸 느낄수 있을거예요. 저는 유분이 많은 제품도 좋아하는데 끈적이는걸 싫어하는 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또 한가지 호불호라면 향기인데요. 진한 허브향을 좋아한다면 괜찮은데 진한 향을 싫어한다면 진한 향이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진한 허브향을 좋아해서 저에겐 장점이예요. 건조한 발이나 팔꿈치에도 바르고 얼굴에도 바릅니다. 건조함을 잡아주는데는 이만한 제품이 없지만 개성이 강한 제품이라 잘 살펴 구입하길 바래요.

가히 멀티밤 한참 유명해졌을 때 부터 쭉 사용중이에요! 특히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얼굴이 쉽게 푸석해지길래 휴대하면서도 잘 쓰고 있어요. 건조한 부위에 쉽게 쓱 바를 수 있어 너무 좋고, 특히 입술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찰떡이랍니다! 과하게 기름지게 번들거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화장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르기 괜찮았고, 즉각적으로 윤기가 돌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향은 거의 없어서 민감한 편이어도 크게 신경 안 쓰여요. 사이즈도 주머니나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외출할 때 자주 꺼내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