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미스트처럼 간편하게 뿌릴수있는걸 둘러보다가 리뷰가 좋아서 한번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화장하기전 간단하게 기초할때 진짜 조아요 친구들도 쓰길래 리뷰도보고샀는데 리뷰값하더라고요! 약ㅈ간 끈적여요ㅠㅠ 이거 싫어하시는분은 비추입니다ㅠㅠ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ㅠㅠ 한번 궁금하시는분들은 사봐서 한번씩 써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10점만점에 6점 드릴께요!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는 사용 후 당기던 얼굴의 속건조가 눈에 띄게 완화되어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 제품입니다. 묽지만 촉촉하게 스며들어 레이어링해도 끈적임이 적은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다만 흡수력이 빠른 만큼 보습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아 건성 피부는 추가 보습이 필요하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채우기 좋아 재구매 의사도 충분히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제형은 완전 물제형이고 우연히 사용해보게 된 제품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단 건조함을 좀 잘 느끼는 편이라 토너도 여러번 사용하면서 흡수시키는데 양도 많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일단 트러블이 좀 잘나는 편인데도 이거 사용할때는 크게 뒤집어지거나 이런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양조절이 조금 힘들어서 다이소에서 스포이드 형태 공병을 사서 옮겨담아 사용했었는데 조금 저처럼 조절 힘드신분 있으시면 이 방법도 추천드려요!

이 토너를 통해 토리든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순하고 촉촉합니다. 물 같은 제형이라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고요.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 500ml의 대용량이라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뚜껑 캡도 안정적이라서 밖으로 샐 염려도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서 그거는 단점이네요. 그래도 제품 자체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제품 중에 제가 계속해서 재구매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블루베리 스킨입니다. 이 스킨은 물 같은 제형이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물 스킨은 그냥 너무 물 같아서 바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인데 얘는 약간 세럼 같은 느낌이라 바르고 나면 피부에 촉촉히 스며듭니다. 그리고 향도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상큼한 블루베리 향이라서 과하지 않고 적당히 은은합니다

하다라보 고쿠준 로션 170ml 입니다. 아주 예전에 써 봤던 것이었는데 최근에 라방에서 저렴하게 판매 하길래 예전에 써보고 좋았던 기억이 나서 구매했어요. 이제품은 매우 순하고 향이 무향입니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히알루론 산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장벽에도 좋습니다. 이 로션은 겨울에 쓰기 좋아요. 겨울 오션으로 추천 드립니다.

미백 기능성 있는 토너라고 해서 사용해보게 됐어요. 아침 저녁 기초단계 첫 번째에 흡수시켜요. 보습 지속력은 아무래도 토너라서 좀 더 무거운 제형의 크림이나 에센스가 함께 쓰여야 보완되지만, 흡수력 좋고 산뜻합니다. 로즈향 비슷한 꽃향이 있어서 향에 민감하시면 미리 테스트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닥토용 보다는 직접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키는 게 좋았어요. 솔직히 미백 기능은 미미하다고 느껴지지만 제형의 산뜻한 마무리감이나 피부 자극이 없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해볼 것 같습니다.

가볍게 건조할 거 갘으면 뿌리고 화장할 때도 가볍게 좀 뿌리려고 사봤는데 가성비가 되게 좋아요 역시 다이소!! 오처넌에 비해 양도 굉장히 많아서 자주 뿌리늠 데도 되게 오래 썼어요 재구맹 ㄹㅇ 할듯여 언니도 써봤는데 ㄹㅇ ㄱㅊ대여 처음 다이소에서 사봤는데 굉장히 만족하는 제품이구여 산뜻하게 가볍게 무거운 감 없이 뿌릴 수 있어서 겁나 만족해여어 피부에 자극도 없고 금방 흡수도 잘 되는 편입니다

세안 후 닦토를 할 목적으로 알아보다 성분이 좋고 가격이 비싸지 않아 사용하게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 세안후 첫번째 단계로 사용 중이다 일단 가격이 착하고 사용 후 트러블이나 문제가 없이 잘 사용 중이며 용량이 500ml로 많다 여러번 덧 발라도 부담이 없다 사용 후 끈적임이 없는 점이 좋다 얼굴이 건조 할 때는 여러번 덧바르고 그 외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정리 하는 용도로 사용 한다

대용량으로 쌌던(10900원)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름이 모이스트 토너인데 예상했던 만큼의 보습력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깔끔해서 여름에 좋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다이소 미스트 병을 바꿔봤습니다. 몸에도 사용할 수 있고 샤워 후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냄새가 허브 같아서 진정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써보니까 별로 그 효과를 못 느꼈어요. 사이즈가 커서 메이크업 전 면팩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 쓰고 나면 다시 쓰고 싶은지는 모르겠어요.

ㄹㅇ 오래썻는데 딱히 큰 변화는 못 느꼇어용 그냥 무난템으로 딱인 느낌? 딱 물같고 흡수 잘되고 피부 좀 쫀쫀해지는거 같은데 좁쌀이나 요철 여드름 쪽엔 별 변화가 안느껴졋어요 그래도 ㄹㅇ 개개순해서 이상한거 안나고 누구나써도 부담 없을듯해여 실패는 절대 없을듯요 그냥 트러블 관리용보단 화장할때 기초템이 더 잘맞는거 같아요 토리든 계열은 다 그런쪽인거 같음요

다나한 본연고 홍삼초 수액은 퍽퍽 건조한 피부에 가벼우되 피부에 어느정도 장막을 생기게 해주는 약간 걸쭉한 제형의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은 이름에 있듯이 약재향이 좀 난다는 점인데요 ㅠ 단순 향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기분상 피부에 좀 더 이로운 효과를 주지 않을까 ㅎ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말이 홍삼향이지 그렇게 거부감 드는 향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