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통째 구매중 입니다. 일단 올리브영에서 1+1 할때 쟁겨 놓고 악건성인 저는 화장전에 조금씩 도포해서 5번씩도 흡수시켜 화장하면 굿!! 진짜 화장이 안먹을땐 아깝지만 스펀지에 미스트보다 세럼으로 하면 더 효과적~~ 가성비도 짱이고 민감성인 제가 써도 트러블 한번 안났습니다. 이미 입소문 나있지만 모르는 지인들에겐 추천한답니다. 화장품은 아무리 비싼거 필요없어요. 특히 기초제품은..더더욱

복합성 피부인데, 아누아 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확실히 피부 결이 한층 매끄러워졌어요. 예민한 편이라 트러블 날까 걱정했는데 자극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붉은기나 가려움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벼운 제형이라 부담 없이 아침저녁으로 바를 수 있고, 은은하게 피부에 생기와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톤도 고르게 정리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는 모르는분이 없을거에요..ㅎ 진짜 유명한제품이죠! 마데카소사이드 라인 앰플이랑 마스크팩이 유명해서 저도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앰플이 묵직한 제형은 아니고 흡수도 빨라서 데일리로 바르기 너무 적합한 앰플인거 같더라구요! 끈적임도 없어서 지성 건성 상관할거없이 누구나 트러블없이 편하게 바르실수있을거 같아요! 강추드립니당

산뜻하고 촉촉해요. 흡수도 빠르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전 수부지라 괜찮았지만 건성인 분들은 유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 향은 한율 다른 어린쑥 라인 향과 동일해요. 자극이 없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편하게 쓰기 좋아요.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은게 조금 흠이에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이건 가성비템은 아니라 막 쓰지는 못하는게 아쉬워요.

메디큐브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일반 수딩젤을 사용했었는데 기기전용 부스터젤을 사용하니 효과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부스터프로는 일반크림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하이포커스샷은 부스터젤을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스터젤은 마무리감이 살짝 끈적이고 복합성인 저한테는 속건조가 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기 사용 후 부스터젤을 흡수시키고 다른 크림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해주고 있습니다~!

스킨푸드 클렌징오일 살 겸 구경하다 구매했는데 웬걸! 요즘 제 최애 에센스입니다. 프로폴리스 함유로 깊은 보습을 주며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해줘요. 제형은 실제로 사용해보면 제 사진보단 더 탱글하고 쫀쫀해요. 바르는 순간 얼굴에 수분감이 쫙 채워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요. 피지 조절 기능이 있어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트러블이 있는 피분데 사용하면 피부결이 좋아져요. 찾아보니 건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거 같은데, 저같은 수부지 복합성에도 강추입니다. 유분기가 많은 피부일수록 속까지 수분이 차오르게 해줘야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진답니다.

뚜껑 열면 향은 거의 없고, 제형은 묽은 젤보다는 진득한 에센스 크림 같은 제형. 발랐을 때 쿨하게 흡수되는 타입이 아니라, 피부에 살짝 윤기가 감돌면서 편안하게 감싸줘요. 가볍게 수분만 채우는 제품이 아니라 얇은 수분 보호막이 생기는 느낌이라서 속건조+당김 있는 피부가 특히 좋아할 타입이에요. 흡수되면 겉은 쫀득하게 마무리되지만 끈적이진 않고, 메이크업 전에 쓰기에도 밀림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 바르면 피부가 편안해지면서 안쪽이 촉촉해지는 쿨다운 느낌이 확 있습니다. 촉촉하게 한 겹 막이 생기는 느낌이라 속건조/예민 피부에 특히 잘 맞는 타입이에요. 흡수도 빠르고, 바른 직후부터 피부 결이 정돈되며 매끈해지는 질감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졌어요. 강한 미백이나 탄력보다는 피부결 매끈해보이게 메이크업 밀착력 올라가게 민감한 날에도 편안하게 → 이런 목적이라면 꽤 만족감 높을 제품.

특히 세안 직후 당김이 느껴질 때 이 세럼 하나만 먼저 발라줘도 피부가 진정되면서 편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서 기초 첫 단계용으로 쓰기 좋았다. 속은 촉촉한데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이라 오히려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는 무겁고 리치한 보습 세럼을 부담스러워했던 지복합성 피부에게도 잘 맞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향도 강하지 않고 순하게 넘어가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 상태일 때도 편안

오일층과 앰플층이 따로 있는데 흔들면 서로 섞여서 섞인 상태로 얼굴에 분무하면 됩니다. 작년부터 겨울내 정말 잘썼어요. 이제 건조해지면서 또 구매했습니다. 저는 지성+복합성이라 여름에 쓰긴 좀 부담스럽고 건조할 때 정말 많이 썼습니다. 오일과 앰플이 혼합되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막을 형성해줘서 피부에서 부드럽게 밀착되어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단점은 분무가 살때마다 랜덤이예요.

가볍게 흡수되지만 몇 초 지나면 피부 안쪽이 차오르는 듯한 보습 + 볼륨감이 느껴져서 단순히 겉만 촉촉해지는 수분 앰플과는 결이 조금 달랐다. 특히 PDRN 특유의 피부 회복 느낌이 있어서 열감 있거나 예민해진 날, 피부 결이 울퉁한 날에 발라주면 피부 결이 빠르게 정돈되는 편이며, 마무리감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아침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에도 부담이 없었다.

- 제형: 꽤 묽은 세럼형이지만, 손에 덜어 보면 약간 점성감이 느껴지는 타입이에요. 피부에 올리면 쫀쫀하게 스며들고, 흡수 뒤에는 보습막이 생긴 듯하게 매끈하게 마무리돼요. - 향/자극: 향은 거의 무향 혹은 매우 은은한 식물향이고, 바른 직후 따가움이나 자극이 없어서 민감 피부에도 부담 적었어요.  - 효과: 하루 이틀 사용만 해도 피부결이 덜 거칠고, 붉은기나 외부 자극 후 올라온 트러블이 진정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