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감복합성이라 컨디션이 안좋을땐 뽀록지가 일어나는 피부에요 그래서 예전에 너무 심해서 얼굴에 여드름이 온통 덮은 적이 있어요. 수분로션을 찾던 중 올리브영 직원분의 권유로 사용하기시작했는데 크게 도움받았습니다. 몇 년째 사용이고 민감하신 피부시라면 뭘바르기도 조심스러우실거에요 그런데 이건 순한데다 부드럽고 발림성도 좋아서 라운드랩 진정시카로션 사용해보세요.정말 강추합니다.

5년째 같은 회사에 수분크림만 쓰다가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어서 테스트 했는데 순한것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에센스를 바른 후 수분크림 단계에서 바르고 바른 후에는 다른 유분 크림을 꼭 발라서 마무리 하고 있어요. 튜브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나와요. 바르기 편합니다. 별도의 팁은 없고 이 제품을 바르고 유분 크림을 꼭 마무리해서발라 주고 있습니다. 수분크림 성분이 순하고 좋지만 재 구매를 할정도로는 잘 모르겠어요. 이 제품 다쓰고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메디큐브 제로 모공 크림2.0이예요. 메디큐브 제로 모공 크림은 피부에 발랐을 때 크림제형의 살짝 쫀득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흡수력이 좋아서 무겁지 않고 바르고 문지르면 잘 스며들어요. 성분이 좋아서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해요. 그래도 여름에 지성분들은 가벼운 질감이 아니여서 약간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헤요. 메디큐브 제로 모공 크림이긴 하지만 저는 모공케어에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어요.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수딩 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트러블 진정이라는 점입니다. 민감한 피부에 정말 좋아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진정이 빠르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끈적임없이 부드러운 젤크림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어서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듬뿍 발라도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어요. 저는 저녁에는 덧바르거나 도톰하게 발라서 깊은 보습을 챙기고 튜브형이라 간편한 외출시에는 목에도 발라줘서 건조함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트러블 진정. 산뜻한 발림성. 빠른 흡수력. 최고 같아요.

바솔 브이크림은 여성 미백템으로 유명한것 같아서 사봤는데 실제로 바르면 쿨링감이 꽤 느껴져서 와이존이나 꿈치들 관리할 때 특히 좋았어요. 처음에는 별로 밝아지는건 모르겠었는데 꾸준히 쓰면 조금씩 밝아지면서 사용한지 2주쯤 되니까 확실히 밝아졌던것 같아요 텍스처는 쫀쫀하면서도 빠르게 흡수돼서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도 편했어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랐을때 살짝 흰끼?가 조금 부자연스럽게 뭐 바른티가 나듯이 발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 제품은 제가 스킨케어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때부터 써온 크림이에요ㅎㅎ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바르고 난 후에도 화장이 밀리지 않아서 데일리 크림으로 정말 좋아요. 제형이 촉촉한데 무겁지 않고 피부에 편안하게 스며들어서, 자극 없이 진정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한 제품이에요! 트러블이 바로 개선되는 효과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라 오래 사용했어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양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늘 기획세트를 노렸는데 기획세트 구성이 항상 병 크림 + 아주 작은 튜브 조합이더라구요. 튜브는 너무 작아서 금방 끝나고, 병 타입은 솔직히 위생도 신경 쓰이고 사용하기도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서 자연스럽게 다른 크림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자극 없고 순한 기본 수분 크림 찾고 계신 분들께는 여전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예민 피부에도 부담 없어서 기본템으로 갖고 있기 좋은 크림입니다!!

일단 제품 사용 중 위생 부분에서 직접 손이 닿지 않는다는 부분이 너무 만족스러웠고, 향은 레몬트리의 로우알러젠향이라고 했는데 은은한 꽃향(?)정도로 크게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크림제형은 수분감이 많은 편이라 무거운 느낌은 아니고, 바른 직후에 끈적임이 남거나 하진 않는데 약간의 번들거림(?)은 있고, 조금 지나면 사라져서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성분표에서도 보이듯이 나쁜성분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호르몬분비가 심할 때 평소 피부가 잘 뒤집어지는 편인데 이번에 사용하는 시기에 딱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이 1,2개정도 올라와서 트러블 걱정하시는 분들도 크게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이 크기가 길어서 챙겨다닐때 부담스러웠는데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여행갈때 챙겨다니기 좋았어요! (이건 12월 추가후기: 거의 한달만에 다 사용했고, 크게 트러블 올라오는 거 없이 잘 썼던 것 같아욤! 다른 제품들도 같이 사용하긴 했지만, 외부로 나갈때는 필수템처럼 항상 가방에 넣어다녔숩니당!)

민감 예민성 건조 홍조 피부에요 피부가 얇고 장벽이 쉽게 무너지는 피부라 화장품 잘못쓰면 뒤집어지는데 디마프 제품들은 성분들이 다 좋아서 그런지 잘 맞아요! 이 크림은 수분 크림 제형에 가까운데 세럼이나 앰플 바르고 위에 덧발라주면 피부 촉촉하게 해주고 보호막 기능을 합니다. 크림 바르기전에 속부터 보습을 차근차근 쌓아주다보니 크림은 많이 바르지 않아도 딱히 건조하지 않아요 너무 건조한 날은 크림 바른 뒤 호호바오일 한두방울 손바닥에 비벼 눌러주면 좋아요!

약쑥잎추출물을 74%나 함유했다네요. 건조한 날 찾을 수 밖에 없는 고농축 밤 타입의 크림이에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제품이라 그런지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보습력이 뛰어나서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에요. 바른 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어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요. 고보습 크림임에도 무겁거나 기름지지 않아 사용감이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요.

요즘 피부가 건조하면서도 유·수분 밸런스가 자꾸 무너지는 느낌이라 뭔가 가볍게 바르면서도 영양감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설화수 자음유액 퍼펙팅을 써보니까 딱 그 ‘피부가 잠잠해지는 느낌’을 줘서 놀랐어요. 처음 바를 때 에멀전이라서 너무 묽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거든요? 바르는 순간 피부가 쫀득하게 잡히는 보습막이 생기는데 끈적이는 게 아니라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라 화장 전에 쓰기도 좋아요. 설화수 특유의 은은한 한방 향이 올라오는데, 향 민감하지 않으면 오히려 편안해요—스파에서 관리받는 느낌?

이름처럼 시카 성분 들어가 있어서 피부 뒤집어 졌을때 쓰기 좋아요 요즘에 잠도 못자고 감기 걸려서 피부 난리나서 이거 써봤는데 피부 좋아지더라구요 참고로 브링그린 티트리 수딩크림 애호가에요 그래서 둘이 같이 썼어요 위에 듬뿍 얹어주면 좁쌀 같은거는 담날 잠잠해 지는듯 가격이 비싼듯 안비싼듯 하지만 좀만 더 싸게 팔아줬으면 ㅠㅠ 뭔가 막 바르기에 너무 좋아서 퍽퍽 쓰게됨

좋았던 점-답답함, 끈적임 X 저는 답답하고 끈적거리는 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크림은 유분없고 정말 수분만 있는 크림이라 금방 흡수되고 답답한 느낌 전혀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사진에 손 오른쪽 부분만 바른 모습 입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건성이나 겨울에는 건조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정말 수분만 있는 느낌이라 건성이신 분들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복합성인 저도 겨울에는 이 크림만 바르면 금방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겨울이나 가을에 건조할 때 이 제품과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섞어 바르거나 레이어드 해서 사용하는데 그러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 유지할 수 있어요!! 금방 흡수되고 피부에 부담없는 크림이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아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