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은 오렌지 코랄 빛으로 웜톤 분에게는 인생템이 될 수 있는 색이고 지속력은 아침 7시에 바르고 저녁 10시에 와도 남아있었어요 여러가지 블러셔를 써봤지만 그날 그날 블러셔를 바꿔가면서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한가지 색에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엄청 찰떡이다 싶은 색은 아직 못찾았었는데 7월쯤에 구매한 이 제품은 9월인 지금까지도 바르고 있어요 안어울린다 싶던 핑크 블러셔들도 이 블러셔와 바르면 피부톤에 착 맞게 어울러져서 애용하고 있어요 가을이니만큼 말린장미 블러셔가 인기 있지만 말린장미가 안어울린다 싶으신 분은 이 제품과 한 번 섞어발라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단점은 케이스가 종이로 되어 있어서 살짝 불안불안하고 케이스의 깊이가 깊어 브러쉬가 아닌 다른 도구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