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꼭 소개해야하는 특징들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피부에 사용한 후기를 시작해볼게요.
아무래도 선쿠션이라 수시로 덧발라주기가 좋아요. 외출 전에 발라주기도 하고, 갖고 다니면서 한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서 자외선 차단을 해주고 있어요.
전 피부가 22호 정도의 피부 톤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가볍게만 피부에 선쿠션을 도포해요. 그런데 확실히 소량만 써줘도 피부의 안색이 화사해져요. 기본적으로 톤업 효과가 상당한 선쿠션이라 안색이 칙칙하신 분들이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 위에 베이스를 얹더라도 피부가 쉽게 칙칙해지지않아요.
커버력은 당연히 없는데, 안색이 꽤 화사해지는 효과 덕인지 너무 진하지 않은 잡티 정도는 크게 눈에 띄지않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그래서 가끔 이 선쿠션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외출하기도 해요. 쨌든, 피부에 콕 찍어서 초반에 두드릴 때는 쿨링감도 있어요. 근데 이 쿨링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딱 초반에 두드릴때만 느껴져요.
이게 딱히 끈적임은 없는데, 촉촉한 잔여감이 피부에 겉돌아서 머리카락 같은건 좀 들러붙긴 해요. 근데 그리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완벽 보송, 산뜻은 아니고, 좀 촉촉함에 돌면서 화사하게 자외선차단 되는 걸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한 번쯤 추천해보고 싶네요!
저는 자외선차단을 좀 소홀히하면 잡티가 진짜 눈에 띄게 빨리 올라오는 피부라..... ㅠㅠ 가장 자외선에 노출되는 광대나 이마, 콧등 주변을 한 번더 덧발라서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을 해요!
특히, 광대 부분은 기미, 주근깨가 가장 잘 올라오기도 하고, 자외선에 심히 노출된다고 하니 저 부위는 더 신경써서 자외선 차단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