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케이스, 리필 1봉 개별 포장돼서 상자에 들어있었어요. 사용할 때는 리필 포장뜯어서 케이스에 끼워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위 다이아몬드 쿠션에는 정교하고 미세하게 정제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돼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균일하게 반사시켜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이에요. 은은하게 예쁜 광이 돌아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줌과 동시에 커버력도 갖춰서 가볍게 두드려줌으로써 무겁지 않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퍼프)
: 물방울 모양의 듀얼 쿠션 퍼프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살짝 쉐입이 물방울 모양으로 떨어져서 굴곡진 부위를 터치하기 쉽게 만들어졌구요. 하단에는 다른 면으로 구성돼있어요. 아랫쪽은 #솜털퍼프 로서 좀 더 만졌을 때 느낌이 보드라웠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면은 #탄력퍼프 로서 보편적인 쿠션 퍼프를 만지는 느낌, 촉감이랑 비슷했어요!
본품 리필을 케이스에 딱! 소리가 나게 꽉 끼어주고 나면 이런 상태!
로라메르시에는 파데만 봤는데 이렇게 쿠션으로 사용해보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브랜드 로고가 저렇게 씰에 뙇! 새겨져있으니까 이제야 실감이 ... ㅋㅋㅋㅋㅋ
😁
저는 체험단으로 크림 컬러를 받아봤어요!
로라메르시에 쿠션의 한 가지 특이점을 설명하자면, 바로 해당 브랜드가 한국인 여성을 위해 6가지 컬러를 개발했다는 점⭐️인데요!
크게 3가지로 피부를 나눠서 컬러를 구성했더라구요.
1. 밝고 화사한 피부 ---- 펄 아이보리 2. 밝고 생기있는 피부 ---- 쉘 / 크림 / 아이보리 3.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 ---- 캐슈 / 마카다미아
저는 그 중에서 저는 크림 컬러를 사용했던 점 참고하고 리뷰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피부 톤] : 옐로 베이스 톤의 피부 & 21-22호 컬러가 비교적 잘 어울리는 피부 톤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졌을때, 22호가 잘 맞고, 그 이외의 날에는 21호 옐로 베이스 컬러 사용하면 거의 다 맞는 편) __ 참고용!
사용하면서 특별하게 나는 향같은 건 없었구요. 얼굴에 쿠션으로 메이크업하면서 느낀 건 ,,,,1) 한 번 찍은 양으로 피부에 펴발랐을때 쿨링감이 진짜 좋아요!! 딱 기분좋게 '아, 시원해!' 이런 느낌을 주는 그런 쿠션이에요. 그래서 봄, 여름에 수정용으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피부에 수시로 올라오는 열감도 잠재워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맘에 들었어용 ㅅㅁㅅ
2) 쿠션 퍼프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 탄력퍼프 부분이 쿠션 내용물을 많이 먹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으면서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여주듯이 발라지더라구요!!
3) 크림 컬러 찰떡.... ㅠㅠ 이미 톡에서도 언급한 번 했던 경험이있는데,,, 저한테는 이거 컬러 진짜 잘 맞아요.. 쿠션 컬러 찾기 정말 힘든데, 피부색이랑 넘나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체험단이라서 하는 말이 아님 주의!) ----- 평소에 핑베가 어울리는 편이라면 비추!
4) SPF50 , PA+++ 자외선 차단 지수로 휴대하며 자외선 차단을 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쿠션으로 자외선 차단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 부분.
5) 촉촉하게 발리는 쿠션임에도 불구하고, 두껍게 발리지 않았어요. 당연히 양을 엄청 찍어바르면 두껍게 발리겠지만, 소량 한 번 터치로 두드리는 정도로는 피부가 답답하지않아요. 커버력도 꽤 있어서 많이 바를 필요가 없음!!
코 옆부분은 특히, 쿠션으로 메이크업하기 힘들잖아요, 뭔가 퍼프 구겨넣어서 메워줘야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런데 쿠션 퍼프가 살짝 물방울 모양이라 그 부분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굴곡진 부위의 커버도 그럭저럭 잘돼더라구요.
* 간단하게 요약해보는 장, 단점!! (장점) : 케이스가 블랙이라 고급지고 예쁨 / 자차 지수도 높은 편 / 퍼프가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여줌 / 쿨링감있어 피부의 열감을 좀 내려줌 / 은은한 광채 + 커버력 중상 / 촉촉한 사용감과는 달리, 묻어남이 심하지 않음
(단점) : 케이스 윗부분이 거울이라 지문이 잘 묻어나는게 보임 / 여분의 리필없이 69000원이란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함 / 미세먼지 흡착방지를 해준다는데 솔직히 이 점은 피부로 와닿지 않는 부분임 / 장시간 촉촉함을 계속 유지해주는 쿠션은 아니라서 중간 중간 수정 터칭이 필요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