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00원무화과향이 중심이 되는 향수로, 실제로 뿌려보면 첫 향에서는 장미향이 살짝 스치듯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포근한 무화과향의 잔향으로 자연스럽게 마무리됩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향이라 지금 같은 가을과 겨울 시즌에 사용하기 좋게 느껴졌습니다. 향 자체가 강하게 튀는 편은 아니지만, 오전에 뿌리면 저녁까지는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무화과향이 워낙 대중적인 향 계열은 아니다 보니,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조금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