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0원집에 갔는데 엄마가 어디서 얻어왔다면서 쓰라고 둔 바디로션이었음. 솔직히 기대 1도 안 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좀 놀람. 향도 막 강하지 않고 무난해서 거슬리는 거 없고, 바르자마자 미끈거리는 타입 아니라서 그게 제일 맘에 들었음. 흡수도 빠른데 또 금방 건조해지지는 않아서 샤워하고 대충 바르기 딱 좋음. 피부 자극도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막 쓰기 괜찮고, 그냥 집에 하나 두고 쓰기 좋은 템인 듯. 다 쓰면 굳이 말리진 않을 정도로 재구매 의사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