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본 데콘 젤 마스크는 민감하고 붉은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구입해본 제품이에요^^ 반신욕을 자주 하는 편이라 한겨울에도 얼굴에 열감이 있는 편인데, 진정용 마스크로 제격이였어요! 시트지는 파란 색감의 코튼 시트로, 두께는 얇은 편이에요.다공성 텐셀 마크 원단이라 얼굴에 들뜨지 않고 밀착감도 좋은 편이에요.에센스는 젤 타입이라 무겁지 않고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어요.시트 안에 에센스 양도 넉넉해서 사용 후 남은 에센스로 한두 번 더 레이어링해주기 좋았어요.홍조 진정에 좋다고 해서 쿨링감이 강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쿨링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었어요.대신 자극 없이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타입이라 예민한 피부에는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향료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사용 후에는 번들거림 없이 정돈된 수분감으로 마무리되면서 진정에 확실히 도움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반적으로 순한 사용감이라 데일리 진정팩으로 👍다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시트 색감이 파래서 손에 묻으면 한 번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