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제가 몇 통째 비우는 인생 토너예요.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나 민감할 때 써도 따갑지 않고 순해요. 솜에 묻혀 닦토로 쓰거나,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진정 팩처럼 올려두기도 좋습니다. 향은 이름처럼 블루베리 향이 살짝 납니다. 바르고 나면 촉촉함이 정말 느껴져요.하지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손바닥만 한 용량이 거의 10,000 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