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귀찮아서 미니멀리스가 되었습니다. 샴푸 후 린스 트린트먼트 사용하기 너무 귀찮아서 사용을 안합니다. 버리기도 일쑤고 욕실에 있는것도 싫더라구요 그런데 머릿결이 푸석해진것은 못참겠어요...그래서 대응책으로 선택한 에센스입니다. 장미향이 나고 아르간오일이 섞였답니다. 향은 강해서 좀 아쉽긴한데 나중엔 향이 강하지 않은걸로 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