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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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퍼퓸

디간지

18,900
진짜 숲속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싱그러운 우디 그린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에 은은하게 남는 포근함이 옷에 오래 붙어 있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편안해요. 외출복, 집 앞 나갈 때, 침구에도 막 뿌리게 돼요. 향이 너무 진하지도, 금방 사라지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좋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옷에 냄새 밸 것 같은 날 쓱 뿌리면 바로 상쾌해져요. 특히 니트나 코트류에 뿌렸을 때 잔향이 진짜 예쁘게 남아서 요즘 나만 알고 싶은 향기템 됐어요. 숲향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취향일 듯한 드레스 퍼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