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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쩜핑

진짜 요즘 데일리 파우치에 꼭 넣어 다니는 아이템이에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립들이 살짝 끈적이거나 너무 글로시해서 마스크에 묻는 게 싫었는데, 이거 한 번 얹어주면 텍스처만 보송하게 변하고 컬러는 그대로 유지돼서 완전 신세계였어요.

벨벳 필터 씌운 것처럼 립 표면만 살짝 블러 처리해줘서 입술이 갑자기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떠오르는 느낌도 거의 없었어요. 특히 촉촉 립에 올렸을 때 제일 예쁘게 밀착되더라구요. 매터 바르고 휴지로 눌러주면 묻어남이 확 줄어서 외출할 때 완전 편함.

촉촉 립 좋아하는데 묻어남 때문에 스트레스였던 사람이라면, 롬앤 립 매터는 진짜 필수템처럼 느껴질 거예요.

롬앤(rom&nd)

립매터 [무색]

미용도구/잡화

진짜 요즘 데일리 파우치에 꼭 넣어 다니는 아이템이에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립들이 살짝 끈적이거나 너무 글로시해서 마스크에 묻는 게 싫었는데, 이거 한 번 얹어주면 텍스처만 보송하게 변하고 컬러는 그대로 유지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