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뿌렸을 때는 은은하면서도 깔끔한 향이 퍼지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상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어여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나는 게, 마치 옷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향 같아요.개인적으로는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오래 지속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데일리용으로도 좋고, 조금 특별한 날에도 은은하게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런 향수입니다. 자연스럽게 기분을 업해주는 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