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시트


이슬#3v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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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시트

[18ea]

휴족시간

10,500
요즘 퇴근하고 나면 다리가 너무 붓고 무겁게 느껴져서 휴족시간을 사용해봤어요. 처음엔 그냥 시원한 패치겠지 싶었는데, 붙이고 나서 한 10분쯤 지나니까 다리에 쌓였던 피로가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특히 여름철이나 힐을 오래 신은 날에는 진짜 필수템이에요.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었다가 쓰면 쿨링감이 두 배라 더 상쾌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리가 훨씬 가볍게 느껴져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자기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주로 종아리나 발바닥에 붙이는데, 하루 종일 서 있는 직종이라 그런지 확실히 피로감이 덜 느껴지더라고요. 꾸준히 쓰면 붓기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집에 항상 쟁여두는 필수템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