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무화과 머스크 향이 퍼지면서 샤워 후 바르기 딱 좋은 포근한 로션이에요. 첫 향은 싱그럽고, 마무리는 머스크가 감싸주듯 부드럽게 남아서 오래가는 잔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향 지속력 테스트 완료라 그런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비건 포뮬러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피부자극 없이 순하게 흡수돼요.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금방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속당김 없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느낌!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향기와 보습 둘 다 챙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데일리 바디로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