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동기 : 넘버즈인의 1번 라인 제품들을 전반적으로 다 만족하면서 잘 썼는데, 1번 라인 제품 중 토너 패드도 있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크기 : 일반적인 토너패드랑 크기가 비슷하면서도 아주 약간 작은 사이즈 같기도 해요 손등에 올려봤을 때 딱 들어맞는 사이즈입니다
특징 : 면이 반반 나누어져 있습니다 초록색의 시카 면, 뒷면은 하얀색의 대나무 면으로 되어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따르면 시카 면은 토너팩 용으로, 대나무 면은 닦토용으로 사용해주면 좋다고 하는데 촉감적인 면으로는 크게 차이점을 못 느꼈어요!
좋은 점 : 저는 토너 패드를 닦토용으로 사용 하지는 않고 대부분 다 토너팩으로만 사용해주는데 따로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잘 해내줘서 좋았습니다! 홍조도 살짝 진정 시켜줘서 화장 전에 올려두기 좋았어요
아쉬운 점 : 패드가 약간 두꺼운 감이 있어서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는 느낌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젝으로 에센스가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런 두께감 있는 토너 패드는 반으로 갈라서 하나로 양 볼에 얹어주는 걸 좋아하는데, 이 패드는 반으로 나눠서 사용하면 촉촉한 느낌이 덜하고 금방 건조해지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