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자체는 모델링 팩을 섞을때 그정도의 농도와 비슷하고, 쿨링감 있는 제형이라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알코올 같은 향이 나서 향자체에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생각보다 잘 흘러내려서 적정한 양으로 빠르게 펴 발라야하는데 한 3번쯤 쓰면 금방 적응 되어서 잘 할 수 있습니다. 떼어지는것도 거의 잔여물 안 남거 한번에 뭉쳐서 잘 떨어지는 편이라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