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파운데이션이 무너졌을 때 가볍게 굴리면 번들거림이 사라지면서 보송보송하게 변하더라고요.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산뜻하고, 유분 조절 효과가 몇 시간 동안 지속돼서 여름철에 정말 유용했어요. 재사용 가능한 돌 소재라 환경 부담도 적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한 미니 사이즈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기름종이보다 훨씬 깔끔하고 지속력도 좋아서 이제는 파우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