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블러셔를 써보던 중, 결국 손이 자주 가는 건 이거예요 🍒헤라 블러쉬 380호 체리쉬. 이름부터 사랑스럽죠?이 컬러는 맑은 체리 핑크에 살짝 코랄 한 방울 섞인 톤.한눈에 봐도 봄 햇살 아래 볼이 살짝 달아오른 느낌이에요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웜톤·쿨톤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주는 컬러.제형은 부드럽고 미세한 파우더 텍스처로,브러시에 살짝만 묻혀도 잘 픽업되고피부에 닿자마자 스르르 블렌딩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