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막바지에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르고 헹궈내면, 수분과 오일이 피부에 남아 촉촉한 코팅막을 형성해줘서 바디로션을 따로 안 발라도 될 만큼 보습력이 뛰어나더라구요 👍. 특히 로즈 아르간 특유의 은은하고 달콤한 장미 향이 샤워실 가득 퍼져, 샤워 시간이 힐링 타임으로 변하는 느낌이었어요. 샤워 후 바디 케어를 간단하지만 고급스럽게 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