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드름 때문에 여름만 되면 민소매 입는 것을 망설이는 편이었어요. 온갖 좋다는 제품을 다 써봐도 그때뿐이었는데, 프레즈 클리어 바디 미스트를 만나고 나서 드디어 고민을 해결했죠. 저는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했는데, 며칠 만에 붉게 올라왔던 트러블들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죠. 번들거리던 피부가 보송해지면서 트러블이 올라올 환경 자체를 줄여주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