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김강쥐
복합성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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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8호 츄잉체리]

투쿨포스쿨

12,000
솔직히 글로시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는데 가을겨울 환절기엔 촉촉하게 관리해야 하는 건 맞는 듯 해요,, 글로시하게 입술을 생기있어 보이도록 해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촉촉하게 해 주니까 입술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좋아요.
저는 자외선차단제와 틴트로 화장을 끝내는 편이라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신중히 고르는데, 이건 체리인데 자칫 엄마 립스틱 진달래 색상처럼 보이기도 해서 어두운 피부톤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적당한 붉은빛이 환한 얼굴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틴트라서 어느 정도는 발색이 유지되지만 오래가지는 않네요. 식사 후, 퇴근 전 정도로 덧바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