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바르고나서 반했습니다. 촉촉히 스며드는 느낌이며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이네요. 손이 너무건조해서 살며시 발라보면 어느새 뽀송한 손을 만나게 됩니다. 어릴적부터 보았던 바세린의 새로운 만남이 어느새 자리잡은것은 오랜 전통과 새로운 혁신이 어우러짐 아닐까싶네요. 가을이 다가오는 이 계절과 너무 잘어울리는 촉촉함 늘 함께하는 기분입니다. 손끝에서 전해오는 향긋함 너무 좋습니다.굿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