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씻을 시간이나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 특히 유용했고, 가볍게 분사되면서 발 전체에 고르게 퍼져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레몬민트향이라 뿌린 직후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향이 올라와 기분까지 좋아지고, 발 냄새가 섞이지 않아 깔끔했어요. 뿌린 후에도 끈적임 없이 금방 건조돼서 바로 양말이나 신발을 신을 수 있었던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