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너무 뻣뻣하지도 않고 너무 흐물흐물하지도 않아서 적당히 부드럽게 닦이더라고요. 잇몸이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세게 닦아도 피가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칫솔은 자극이 덜해서 아침마다 부담 없이 양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솔 끝이 생각보다 촘촘해서 치아 사이사이까지 잘 닿는 느낌이에요. 특히 어금니 안쪽은 보통 잘 안 닦이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 쓰이는데, 이 칫솔은 머리 크기가 적당히 작아서 구석구석 닦기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