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베이스처럼 이 립밤을 먼저 바르는데, 입술이 촉촉해지면서 발색도 더 고급스럽게 표현돼요. 단독으로 발라도 은은하게 빛나는 누드톤이라 내추럴한 날에 딱 좋고, 다른 립이랑 레이어링하기도 좋아요. 특히 입생 특유의 은은한 향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서 바를 때마다 힐링됩니다.오래 바르고 있어도 편안했어요. 과하지 않고 깔끔한 톤이라 회사에서 쓰기 딱 좋아서 매일 가방에 넣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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