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시 트리트먼트라 샴푸 후 드라이 전에 발라주는데, 손상모에 엉킴이 줄어들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제형이 살짝 꾸덕해서 많이 바르면 떡지는 편이라 적당히 사용하는 게 좋아요. (그만큼 효과 좋음. 머리 무거운건 효과에 비해 없는편! 굳) 향은 상큼한 청포도 향이라 머리 말릴 때 은은하게 기분 좋아요. 건조한 모발에 바로 발라도 된다지만, 저는 떡질까봐 감은 후에만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