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샤워 후 이 로션을 바르면 은은한 장미 향이 하루 종일 이어져서 기분이 좋아요.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발리는데, 보습감도 적당해 출근 후에도 피부가 촉촉해요. 향이 강하지 않아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촉촉함이 오래가서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부드럽고, 끈적임이 없어 이불에 바로 누워도 편해요. 손등이나 팔에도 가볍게 덧바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