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설거지와 청소를 하다 보니 손이 갈라지고 거칠어져서 이 핸드크림을 쓰기 시작했어요. 바르자마자 꿀처럼 은근히 촉촉하고, 스윗로즈 향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기분이 편안해졌어요. 끈적임 없이 흡수돼서 바르고 바로 아이를 안아도 손에 잔여감이 없어 좋더라고요. 하루에 여러 번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손톱 주변 각질도 부드럽게 잠재워 줘서 만족도가 높아요. 특히 겨울철엔 필수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