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까지 이어지는 긴 하루, 아침에 메이크업 잘 하고 나가도 중간중간 들뜨는 게 스트레스였어요. 이 스프레이는 세안·기초→메이크업 단계 마지막에 얼굴에서 20cm쯤 떨어져 가볍게 뿌려주면, 파우더 쿠션이 훨씬 오래 밀착되더라고요. 처음엔 단단한 고정감에 깜짝 놀랐는데, 유분이나 땀에도 밀림 없이 유지돼요. 중간중간 화장 지워질 때마다 덧뿌리면 들뜸 걱정 없고, 향도 과하지 않아 실내에서도 부담 없어요. 출장룩에는 이제 필수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