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은 여러가지 오일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특유의 쿰쿰한 냄새와 기름진 느낌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디오디너리 제품보다 자극감이 덜한 느낌이고 바르고 나서 다른제품 발라도 흡수 잘되는것 같아요.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뽀송해져요. 레티놀은 나이들수록 필수로 발라야하는 제품인것 같은데 민감한 피부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