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몇십년을 사용해온 바세린.엄마가 아프면 항상 발라줘서 어렸을때는 만병통치약 인줄 알았어요.집에 상비로 항상 몇개씩 쟁여두고 쓰고 있어요.컴팩트한 사이즈라 여행 갈때도 가방에 넣어서 다닐 정도예요.기름성분이라 어쩔수 없이 딱딱하게 굳는데 그게 다른 제품이랑 섞어쓰면 효과가 배가 되는듯합니다.저는 바세린에 바디크림 섞어서 발뒤꿈치 발라주는데 너무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