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0원오휘 미라클 토닝 워터 패드는 아침·저녁 루틴에서 정말 자주 꺼내 쓰는 든든한 아이템이에요. 제형이 워터처럼 묽어서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닦아내면, 피지나 잔여 메이크업이 깔끔히 정리되면서 피부결 정돈도 한 번에 되더라고요. 세안 후 피부가 항상 건조하고 당기던 제게는 스킨 단계 대체가 가능할 만큼 촉촉함을 채워줘서 바른 직후부터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꿀팁 하나! 패드를 반으로 잘라 볼이나 눈가에 올려두면 그 부위가 진정되고 열감도 확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저녁 자기 전에 딱 좋았어요. 저는 민감한 피부인데도 자극 없이 순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부담 없었고, 은은한 향 덕분에 기분도 좋았답니다. 피부 톤 정리와 수분 루틴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리고 싶은 패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