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거나 서서 일한 날에 필수템이 된 휴족시간입니다. 파스처럼 비닐을 떼어낸 뒤 발바닥이나 종아리 등에 붙이고 자면 됩니다. 다만 파스처럼 접착력이 강한 편이 아니라 붙이거 걷거나 자다가 잠꼬대로 떼어지기도 하니 붙이고 바로 자거나 아니면 양말을 신고 자면 좋습니다. 붙이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들고 약한 복숭아 향이 납니다. 피부가 예민해 파스를 못쓰는데 이건 피주 따가움도 없고 순해서 정말 자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