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샌드가 제일 웜톤에는 잘 받는 것 같아요.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하게 발리면서도 지속력이 오래 가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름이 되어서 녹을까봐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워낙 질감이 좋아서 그런 걸 감수하고 사용할 만큼 품질이 좋아요 다만 케이스가 약간 약한 것 같아요. 뚜껑이 잘 깨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라인이 색깔이 다양한 편인데 올리브영에 모든 색깔이 다 있지는 않아서 발색샷을 많이 찾아보고 고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