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확 퍼지는데, 막 세탁한 흰 티셔츠를 햇살 좋은 날 바람에 말린 다음 그걸 딱 입었을 때 나는 그런 상쾌한 향이랄까요?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하루에도 여러 번 손을 씻게 되니까 중요한 보습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 제품은 씻고 나서도 손이 촉촉한 느낌이 남아서 따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