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찬바람에 쏘다니다 입술이트거나 손이 거칠어지면엄마가 만병통치약처럼 발라주시던 바세린 크림이었는데 어느새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어서 똑같은 마음으로 아이에게 발라주고 있었다. ㅎㅎ 그리고 최근에는 미용시술 후 바세린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어서 집에와서 찾아보니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바세린이 필요할때는 또 안보여 급히 3개를 한꺼번에 구입해서 화장대랑 손닿는 여기저기 두고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