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쿨로 진단 받기 전, 가을 웜인 줄 알고 살았을 때 정말 매일매일 사용했던 글리터 섀도우입니다!에뛰드 섀도우 중에서도 글리터 입자가 큰 편에 속해서 반짝 거리는 느낌이 강하고 화려한 메이크업 하고 싶을 때 정말 잘 썼던 제품입니다.아예 손으로 문질러서 바르면 좀 과하기도 하고 골드 느낌이 강해서 그건 좀 비추이고 면봉이나 브러쉬에 톡톡 누르듯이 발라서 눈에 살짝씩 올려주면 정말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