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첫 입문 계기이자 요 잉크 벨벳 틴트 중에가장 많이 재구매한 컬러입니다.. 단종됐을 때 속으로눈물 훔쳤는데 다시 나와서 기뻤구요.겨울 쿨톤에게 찰떡인 색감은 아니지만 저의 추구미인뽀얀 핑크 이면서도 얼굴 색을 죽이지 않아서 애정합니다특유의 포슬포슬 뭉개지듯 발리는 제형도 마음에 들어요.비록 저의 건조한 입술에는 상성일지라도 말입니다..외관 그대로 발색되는 립 귀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