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0원이 팔레트의 정체성인 무드 체인저! 각 호수마다 하나씩 명도를 조절해 주는 톤&무드 체인저 컬러가 포함되어있어요. 섞발용이라길래 섞발했더니 컬러감이 진짜 확 달라지더라고요! 무슨 웜쿨을넘나들며 달라져서 만들수있는 컬러 폭이 진짜넓음ㄷㄷ 바르기도 편한데다 활용도도 높고 무엇보다 거울이 큼직해서 잘 들고다닐것 같답니다.
아! 전컬러 모두 입자가 아주 작아은 미세 펄이 있는데 막 보이는정도는 아니고 (매우)은은한 광처럼 살짝 티나는 그런 느낌으로 있어요.
CP03 pomelo&peach 포멜로&피치 #가을웜 #가을뮤트
가을과 차분한 봄 사이 포멜로&피치!! 자몽과 복숭아를 구워내 차분함이 더해진 코랄 베이지 팔레트로 쉐딩과 블러셔 사이 그 어딘가의 컬러에요. 말린장미느낌도 나더라고요.
(조합추천) 그윽한 코랄 베이지룩 (토스티드+포멜로), 청순한 핑크 베이지룩 (피치+딥)
color(윗줄부터 왼,오 순서)
-toasted 토스티드 (톤&무드 체인저) 분위기를 더해주는 모카 베이지컬러로 더 오묘하고 분위기있게 무드를 바꿔주는 컬러에요. 이컬러만 보고 이 팔레트를 골랐다고 해도 될 정도로 갈웜에게 매력적인 어떤컬러도 갈웜찰떡으로 바꿔줄것만같은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