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 웨이브 파마를 하고 나서, 컬을 예쁘게 유지하려고 미쟝센 컬링 볼륨업 에센스를 처음 써봤어요. 생각보다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리는데, 컬이 탱글탱글 살아나고 볼륨도 자연스럽게 살려줘서 매일 아침 스타일링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머리카락이 뻣뻣하거나 무겁지 않아서 사용감도 너무 만족스럽고요. 은은한 향도 기분 좋게 오래 남아 있어요.컬 관리 고민 중이시라면 이 에센스, 정말 추천드립니다. 스타일도 살고 기분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