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 워터 블러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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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쥐
복합성23호
리뷰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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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 워터 블러 틴트

아티 워터 블러 틴트

[03 로즈뮬리]

손앤박

3,000
입술에 생기가 없어 아파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입술이 회색빛 처럼 보이니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것 같아서 항상 틴트를 바르는 편입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니 립스틱은 부담스럽고,, 글로시한 건 끈적거려 싫고,, 금방 지워지니 그것도 싫고,, 그래서 오랫동안 입술에 색을 남길 수 있는 틴트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다이소에서도 괜찮은 제품을 제법 판매하길래 구경 갔다가 요 손앤박 워터블러틴트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가진 색상은 거의 코랄 위주인데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장미빛이 도는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글로시하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톤업을 하지 않고 스킨로션에 선스틱 후 요 틴트만 발랐는데도 피부톤을 환하게 밝히는 마법이 있어요.
크리미한 발림성이 좋고 잠시 후 마른 뒤에도 매트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워터틴트라고 하지만 물 제형이 아닌 크림제형에 가깝습니다. 입술에 한 겹 막이 씌워진 느낌이 남습니다.
꽤 오랫동안 색상이 지속되니 계속 확인하거나 덧바르는 횟수가 적어요. 음식을 먹으면 덮여있던 막 같은 느낌은 사라지지만 생기는 남아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완전 득템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