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리한감과 라이트한 그 어디 중간쯤의 텍스쳐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계속 문지르면 셰아버터처럼 꾸덕하게 손에 밀착되는 신기한 질감입니다. 아트릭스같은 타입은 아니고 그렇다고 바세린 같은 타입도 아니에요 적당히 밤 스럽고 오일리한데 핸드폰에 막묻어나지 않아서 딱좋아요 데일리로 키보드,마우스 자주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적합해요. 3000-5000원사이로 구입가능. 향은 무난합니다.